준령 (11.08.07 21:44:58)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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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는 뭐 크게 신경쓸건 아니지만 2번의 경우는 정말 저 역시 피하고 싶은곳입니다 물론 사장이 좋은분이라면상관없겠지만 저도 예전 사장이 상주하는 곳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못버팁니다 뭐 새벽엔 혼자 있긴했었지만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잔소리 듣고 눈치보고... 뚜벅이 손님 받으랴 차량 손님 받으랴...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그와중에도 잔소리... 그렇게 심한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다 결국 차 한대 말아먹고 그거 때문에 또 온갖 잔소리에 죄인 취급받고...(단돈 만원도 안보태줘놓고...) 그 사장이 워낙 성격이 x랄 같아서 그런거긴 하지만 그 이후로 절대 사장 상주하는곳은 처다도 안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