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이상한분이시네요? 돈그렇게 안되면 사장이 직접나와서 청소도하고 배팅도하고 캐셔도보고 주차도하고
그래야죠? 인건비 최대한 아껴서 자기가 가져가야할거 아닙니까?
돈많이 버시려거든 뛰어다녀야 할거 아닙니까?어디 땅파면 돈나와요? 사장님의자에 앉아서 직원들 갈구면
어디서 돈떨어지냐구요.
사장들보면 보통 고급승용차타고 다니던데요? 직원들 혐오하는 눈빛을 날리면서.어디 일하는 사람.사람으로
보이기나 합니까. 어떻게든 굴릴라고 하지요.
월급조정요? 무슨 조정말하시는거에요? 저 2년동안130만원받고 일했다니까요? 이게 보통생각을 갖고 운영하는
업주의 마인드 갖아요? 설이라고 사과한개 주던데 면상에 던저버리고 싶던데요?
싫으면 다른직종 알아보라구요? 왜요? 내가 왜 당신 말들어야 하는데요? 나하고 싶을때까지하고 그만할겁니다.
부당하게 대우 받았으면 응당한 댓가를 받아야죠? 안그래요?
당신 보니까 업주쪽같은데요. 한국인 쓰지말고 조선족,몽골인쓰세요.
지배인이하 모든사람들을 외국인으로 쓰란말입니다.여타 모텔과 얼마나 차별된 경영입니까? 군소리 없자나요.수동적으로 일하고 ㅎㅎㅎ
13 14간 돌려가면서 하시라구요.당신 원하는 만큼.
근데 외국사람들 쓰면 가게가 잘 돌아갑니까? 어디 업주측생각 코딱지만큼이라도할줄 아나요? 특히 중국교포들 어떤식으로 일하는지 한번 둘러보긴했어요?
난 대한민국국민이고 한국법아래 보호받을 자격이 있고요.업주측은 응당한 댓가를 지불할 의무가 있습니다. 직원들 4대보험들어주는곳 몇군대나 있나요? 월급직원을 일용직으로 신고해서 탈세나 하지 않나.
뭘그리 억울하다고 큰소리침니까?
청소 배팅 당번 개셔 이런 사람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이유는 알기나 합니까?
그리고 숙식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요.직원들한테 잠자리 먹을거 베려해주는거 처럼 말씀하시는데요.
한번 출퇴근 시켜보세요?11시 12시에 퇴근 시키는데. 가게가 어떻게 돌아갈지 생각해보셨나요?
베려가 아니고 업주편의때문에 숙식제공하는거 아닙니까.내말이 틀렸나요?
어디 숙소도 개집같은 곳을 숙소라하질않나..
이건 대화가 아니고 싫으면 때려쳐라 이런 말씀인데요.그런 마인드로 무슨 모텔경영을 한다고 그러십니까?
두고 보십쇼.당신같은 사람들때문이라도
내 그만두는 날까지 이업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갈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