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님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2년 일하고 못받은 체불금액이 이천이상이었는데요.
나중에 다 정산 받았습니다. 무슨말하는지 아시죠? 중국인들은 그렇다 쳐도, 한국인인 이상
한국노동법에 대해서 잘알고 있자나요.
길게 안쓸께요.150이짠 월급인것은 알고 있지만 미지급된 임금은 나중에 다 받을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바보들이란 노동법을 내 임금에 적용못시키는 사람들이겠죠.
너무 노여워 마세요. 저같이 슬기롭게처신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현실상으로는 경력자 초봉 180이상으로는 찾기 힘들어요. 160 150이 대부분이니까요.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매년 물가상승률이 4~5%씩 오릅니다 그럼 급여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얘기는 결국 물가상승률의 비례하여 급여수준은 반이상 되려 깍아지고 있다는뜻이져..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왜 이사이트에는 항상 급여가 적네..사장이 또라이네...복지가 엉망이네..근무시간이 너무 기네..한달에 두번쉬게는하는건 도대체 누가만들었네..하루에 베팅을 100개치네..등등불평불만의 글들로 가득합니다. 이건 예나지금이나 똑같네요.ㅎㅎ눈치빠르신분들은 지금까지 제얘기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알겁니다
조건이 안맞으면 안하면되는거고 업주가 지랄같으면 욕퍼붓고 나오면 됩니다. 인간세상 사람이 하는일인데 그게 그렇게 마음대로 안된다고요? 조까는소리하고자빠졌네 결국 그게 모텔업이 변하지않는 가장 큰 이유라는걸 왜 모르는가..참답답할노릇이다 난 솔직히 15년모텔생활하면서 업주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안한다. 업주가 성격이 지랄같고 짠돌이에다 잔소리가 많은거야 근로자들이 아무리 발광해봤자 변하지 않는거야 그게 그사람들의 인생이고 당신들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니까..하지만 최소한 급여나 복지수준정도는 10여전보다 훨씬 좋게 만들었을 수 도있었다. 문제는 조건이 안맞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히고 시키는데로 일해주고 어차피 수요가 따라와주니..ㅋㅋ업주입장에서는 아쉬울거 없고..ㅋㅋ참 답답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