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가 길어졌는데 조건이 안맞으면 안하면되는거고 업주가 지랄같으면 욕퍼붓고 나오면 됩니다. 인간세상 사람이 하는일인데 그게 그렇게 마음대로 안된다고요? 조까는소리하고자빠졌네 결국 그게 모텔업이 변하지않는 가장 큰 이유라는걸 왜 모르는가..참답답할노릇이다 난 솔직히 15년모텔생활하면서 업주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안한다. 업주가 성격이 지랄같고 짠돌이에다 잔소리가 많은거야 근로자들이 아무리 발광해봤자 변하지 않는거야 그게 그사람들의 인생이고 당신들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니까..하지만 최소한 급여나 복지수준정도는 10여전보다 훨씬 좋게 만들었을 수 도있었다. 문제는 조건이 안맞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히고 시키는데로 일해주고 어차피 수요가 따라와주니..ㅋㅋ업주입장에서는 아쉬울거 없고..ㅋㅋ참 답답할 노릇이다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매년 물가상승률이 4~5%씩 오릅니다 그럼 급여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얘기는 결국 물가상승률의 비례하여 급여수준은 반이상 되려 깍아지고 있다는뜻이져..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왜 이사이트에는 항상 급여가 적네..사장이 또라이네...복지가 엉망이네..근무시간이 너무 기네..한달에 두번쉬게는하는건 도대체 누가만들었네..등등불평불만의 글들로 가득합니다. 이건 예나지금이나 똑같네요.ㅎㅎ눈치빠르신분들은 지금까지 제얘기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알겁니다
제가 알바만13년을 다녔는데 평일8만원이하 주말9만원이하주는곳은 절대 안갑니다 그래도 갈데가 넘쳐납니다.개념있는업주라면 아무리 손님없어도 평일날12시간일시키고 8만원이상은 줄겁니다
강남같은경우 바쁜곳은 주말10만원이상주고요 하지만 이바닥에서 개념있는 업주새끼들 찾기란..ㅋㅋ 참고로 모텔종사자들의 인건비는 업주가 정하는게 아니라 근로자스스로가 권리를 찾는거라 생각합니다 허구헌날 월급이 적다 왜10년전이나 지금이나 급여가 변한게 없느냐..한탄하는데 그건 당신네들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었다고도 생각해보세요 이건뭐 급하니까 6만원이든7만원이든 주는데로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 답답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