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일 같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글이 근무자를 탓 하려는게 아니고 그 현장에 계시던 손님이 오셔서 하는말을 들어보니 책임에 대한 부분이 너무나도 부족 한거 아닌 가 해서요 사망자 까지 발생 하였는데 근무자로서 따르는 책임 분명히 있습이다 저라고 저런일을 당하지 말란 법 없으니까요. 안전불감증... 딱 한마디 하시더군요 여긴 안전하죠???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리는 내용입니다.그런데 이미 발생한 일이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지만 근무자를 탓하는 내용은 좀 삼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근무자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을수도 있겠죠 불이 소리없이 번지게 되고 지친 나머지 순간적으로 깊은 잠에 빠질수 있지 않나요?야간근무의 위험성이 드러나는 사건입니다.야간 근무자로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