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저는 좀 생각이 다르네요 사모가 말하기 전에 님이 먼저 도와드릴까요?(청소팀은 잠시 카운터좀 보게하고 ) 햇으면 더 좋은 장면 같은데~ 업소가 엄청 바쁜것도 아니고 사모가 정말 괴롭히는 사람이지 않으면 좀 도와주고 살면 좋은거 아녀요?
님 도 사모한테 머 부탁 할거 있으면 부탁하고 주인과 직원으로 보는 관점 때문에 님이 오버 하는거 아녀요?
그냥 주인과 직원 그렇게만 생각 하지마시고 같이 더불어 사는 인생 세상 머 그렇게 보면 크게 승질 낼것도 없는거 같은데요~~ 제가 생각이 좀 이상한가요? 제가 20대때 처음직장 생활을 용역회사에서 시작햇는데요
조경도 하고 트럭으로 과일 껍질 5톤정도 대는것도 삽으로 작업하고 무지하게 힘들일을 햇는데요 가끔 일이 없으면 사장님 집 가서 이런거 저런거 좀 도와드리고 햇는데요
전 잘보일려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정말로 사장님 집이라 마음에서 우러나서 도와주고 싶드라고요
직장에서 내 상사고 관두기 전까진 어쨋던 나한텐 중요한 분이라는 생각이 항상 있어거든요
그렇게 한 3년 그 용역회사서 근무 햇어네요 그후로 내 사업 한다고 레스토랑 호프집 등 할때도 항상 조언도 해주시고 그랫네요 지금도 연락 하고 찾아뵙고 합니다 지금 제사업이 숙박업이지만 정말 급하면 사장님은 큰돈도 빌려주실분이거든요 물론 제가 돈빌일 없겟지만^^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인생에서 사람과사람이 상하 위아래 어덯게 만나든 인연 이라고 생각 합니다
굿히 저사람은 나을 부리는 사장 이라고 단정 하지마시고 나와같이 살아 가는 동급에 사람 이라고 생각 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