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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바다로 (13.03.10 00:26:28) -
글속에 정말 외로움이 묻어나네요,,
저도 님처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지요,,
전 이틀도 못버티고 애인불러놓고 사장한테 소개시키고 애인 카운터 보게하고
같이 주구장창 있었어요,,그런데 결국 오래 못가더군요,,사람은
여럿 사람과 좋든 싫든 부딧히면서 살아야 제맛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생활? 즐겨야합니다, 그러기에 인간 아닙니까?
너무 직설직인것 같지만은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본인의 여가을 즐길수 있는 여건이 되는곳으로 이동하세요,,
혼자 그렇게 생활하시다가는 우울증 걸립니다,공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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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배팅 (13.03.08 10:20:00)
- 그냥 편하게 근무하셔도 될듯하네요. 강아지는 크면 짖을 수도 있으니 안될지도 모르고 소리안나는 애완동물을 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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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화 (13.03.07 23:49:11)
- 지역이 어딘데 그런 모텔이 있나요? 24시간? 대실 7 숙박 7? 세상에, 젠틀맨님 모텔도 만만찮네요. ㅋㅋ 그렇게 한가한 곳은 급여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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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수 (13.03.07 2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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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네요.
독서하고 공부하면서 가볍게 생계 및 생활비를 조달할 수 있는 곳, 저도 찾고 있는데 자리가 잘 나지 않네요.
돈은 많이 필요 없고, 그냥 터치 없이 자유롭고 정직하게 능동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곳,
혹은 LCD TV, PC 등 기본적인 시설은 일정 수준 갖춰져 있으나 매출이 형편 없는 영세한 업장- 이런 곳에서 영업 좀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오질 않네요^^
이런 자리 어디 없나요?~
혹시 쉬고 싶으시거나 그만두고 대체가 필요하시면 저한테 쪽지 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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