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게시판에 글쓰는분중 한두분
도대체 이쪽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여러군데서 일하셨는지 모르는 가게가 없네요
서울,지방 전부다 아는것같은 느낌...저만그런가?
한군데서 한달씩만 일해도 저 광고나오는 많은 모텔들 다 알려면 시간이...
갠적으로 블랙? 블랙가게 드가도 본인 하기 나름인듯 하네요.
전 블랙서 일하는데 뭐가 맘에 들었는지 정말 대우 잘받고 일한가게도 있었거든요^^
계시판에 간만에 댓글다는 글이 나왔네요
여기 환경이 열악한것도 맞고 일에 비해 수익이 작은것도 맞는데 그만두지 않고 까대기만 하는
이유는 정말 궁금하긴하네요 학력 거의 안따지고 신분조회 없고 약간의 눈치만 있어면 하는일인데
열악한 환경도 본인이 하기나름이라는 내생각은 아직까지는 어디가서나 다 통하는세상인데
참 이해할수없는 부분들입니다.
누가 악덕업주 없데요? 사장은 다 좋은데 다 직원들이 잘못했데요?
뭔 블랙직원얘기만하면 인간들 열폭해서 너 사장이냐 아들이냐 지배인이냐 난리를....
직원입장인사람은 누가 무슨짓을해도 모두가 직원편만을 들어야 정상적인사람이라는것마냥.
맘에 안들면 바로 나와 괜찮은곳을 찾아다니면 되는거고 동종계통에 믿을만한 업주가 없다 생각들면 그계통을 아얘 떠나면되는것을.
사장이 원하는대로 안해주면서 사장욕만하면 그게 마치 사장한테 복수라도 되는것마냥.
시스템과 분위기파악후 아니다싶음 바로 나오는게 사장 엿먹이는거지 대우 안좋다고 일 대충해주면 나때문에 직원이 일을 안하는거다 라고 사장이 깨달을까요?
어떤사람들말로는 갈데가 없어 참는다던데
갈데가 없으면 사장을 바꾸려고 노력해보든가 이도저도 아니고 일안하는 소심한복수만 한다고 사장이 알아주나.
우리나라는 기분나쁘면 광화문앞에서 촛불만 켜놓고 중얼중얼대다 집에가.
그걸 누가 콧방귀나 뀌나? 쟤들 또 촛불잔치한다 그러지.
옛날 LA폭동처럼 아주 나라를 발칵 뒤엎을만한 큰건으로 터뜨리던가 아님 광주사태처럼 하든가....전태일처럼 분신하던가....중국인들처럼 떼로 몰려와 두들겨패든가.
촛불만 켜놓고 앉아있다 집에가는게 시위인가? 뭐 수학여행에서 어머님 전상서 쓰나.
만일 전국 모텔리어 대규모 집단시위가 일어난다면 시위자들이 모텔건물들 때려부순다는 조건하에 나도 적극 동참하겠소.
다만 이렇게 숨은자리에서 소심하게 말로만 중얼거리는거라면 유치해서 안하고말겠다는게 내생각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