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실력있는 지배인도 당번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엔 당번들이 투베팅, 원형베팅, 단베팅
객실 유지및 하자보수까지...
욕실 실리콘은 기본
변기 백시멘트까지 직접 다 바르던 그시절...
협소한 공간에 화려한 주차스킬과
긍정적인 스마일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했지요
그런 당번들을 책임지고 움직였던 지배인분들...
그땐 지배인이라 부르지 않고 상무님 부장님 이라 불렀죠.
그리고 상무님이 카운터에 있을땐 오너들도 카운터 잘 못 들어왔었죠.
그만큼 막강한 파워와 책임을 가지고 있었던 그시절...
요즘???
솔직하게 말해도 되려나 ㅎㅎㅎ
머 저런사람이 당번이야??
머 저런게 지배인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리모델링 업자나 누구누구 안다고 낙하산으로 내려온
실력도 없는기 눈과 귀까지 먼 지배인들....
그런 지배인이 안다고 데려온 아무생각 없는 당번들....
가게 말아먹기 딱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