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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카 (13.02.20 11:52:50) - 읽다보니 저희사장이야기인줄... 띠보구 사람뽑는거랑 이것저것 ㅋㅋㅋ완전히 같아서 놀램...ㅋㅋ쉬운것도 일일히 설명하는거하며 ㅋㅋ가게비우면 불안해서 전화 자주하는것하며 ㅋㅋ형제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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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딘 (13.02.18 0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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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단 한 순간도 자기를 벗어나 스스로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왜냐면 죽을 때까지 자기가 개라는 걸 절대 모르고 자기가 센 놈인 줄 알고 감히 인간한테 으르렁대는 거니까요.
지나갈 때 동네 똥개가 으르렁대면 어떻게 대하세요? ^^ 그렇다고 혹시라도 개 밑에서 일 한다고 생각은 마시고.불쌍한 개 잠시 도와준다고 생각하세요.세상 사는 거 내 맘 먹기 나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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