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이니까 당연히 중국을 옹호하겠죠, 우린 한국인이니 우리나라를 옹호하듯이요^^*, 동포 맞죠, 엄연히 조상이 우리와 같은 핏줄인데요, 다만 너무 그들에게 많은걸 바래서는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저마다 입장에 따라 처신이 달라지듯이 말이죠, 상대적으로 싼 임금에 힘든 일자리 마다치 않고 잘해주고들 있잖습니까?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그들의 몫을 다하는 거라는 생각 입니다. 태어나고 자란 곳이 중국 이고, 또 그곳에서 배우고 보고 자란 그들에게 우리와 같은 시각을, 생각을 요구한다면....그건 좀...그렇죠.. 그리고 글쓴 님이 생각 하는 것처럼 그들때문에 우리의 인력시장이 왜곡되거나 하는 문제는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당사자인 우리의 문제라고 보는게 합당하다는 생각 입니다. 누구를 미워하고 혐오할때가 아니라 현실을 인정하고 바꾸려고 노력할때라는 생각 입니다.
제가 경험한바로도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중 하나로. 한국말을 할줄 알고 조상이 한국계일뿐이지 중국인입니다. 우리가 모국인 한국을 사랑하듯 그들도 모국인 중국을 사랑하죠... 언어가 같아 소통이 가능하다는 잇점때문에 한국에 와서 일하는거지 한국을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