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포근한 봄바람이 부는 요즈음 애인이랑 가장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가
월미도에요. 겨울 내내 얼었던 바다도 녹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바다구경 하면서
조개구이도 먹고 데이트하기 참 좋은 곳인것 같아요. 바닷가를 같이 손잡고 걷다가
유람선도 타고 그리고 쉬어가는 의미로 디스코 팡팡 같은 놀이기구도 타고..
정말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 지금 같은 날 또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왕 추천합니다! ^^
이 글의 커뮤니티 핫이슈 배경사진속 girl은 누구신지..자꾸 누군가가 떠올라서. ㅠㅠ
제주도 올레길 어때요?
살인사건 때문에 좀 으스스해지기전까지만해도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실은 위 커뮤니티 핫이슈속 Girl보다 이쁜 사람이 한 달 정도 다녀오겠다 했던 곳이거든요.
제가 좀 테마여행이나 세계기행 그런 걸 좋아해서 (가지는 못해도 좋아는 해요)
관심 갖고 보는 편인데 전북 지실가지 마을이라고 있더군요.
봄 산에 나뭇잎이 막 돋아날 때쯤 가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tv로 보다가 맘에 들어서 적어뒀던 거거든요.
차 운전만 제대로 할 줄 안다면 저라면 혼자 다녀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