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손님 - 어느 건설사에서 출장나와서 장기로 달방 쓰던 여자분이었는데 출근하고 방 정리하러 들어가보면
청소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정리정돈 잘되있고 깔끔하게 방 쓰던 손님
마지막에 방 뺄때는 와서 인사도 하고 갔는데 방에 가보니 쓰레기도 봉투로 묶어서 정리 해놓고... 매너 좋음.
최악의 손님 - 무슨 젊은 남자손님이었는데 온방을 물로 범벅해놓은 손님. 다행이 TV나 가전제품이나 전기 있는쪽에는
물이 안가게 했는지 별 이상 없었는데 그냥 침대위에서 샤워한거 처럼 물이 온바닥에 흥건....
어쩐지 퇴실할때 막 뛰다시피 도망가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최고의 손님 - 단골손님.성격 좋고 올때마다 군것질 거리를 카운터에 던져주고 가고 항상 맥주를 시켜서 부수입을 많이 올려주던 손님
최악의 손님 - 역시 단골손님, 혼자 오는 남자 손님이었는데 건달같은 인상에 항상 술에 쩔어 입실..입실후 얼마후 부터 계속 전화해댐...이유도 전기장판이 뜨겁지 않다, 청소가 불량하다,멀쩡히 교체한 침구류를 왜 바꾸지 않았냐 등등...때론 협박까지 하면서 진상피우다 나중에 결국 옆에서 보던 사장님에 의해 강제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