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문은 순식간에 퍼집니다.
아무리 입막음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김진영은 그 소문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김진영이 유영인에게 말했고 그것을 박미나가 들어 있습니다.
'나'는 김진영을 호출했을 때 아래와 같이 질문했습니다.
"이지영이 낙태를 했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로인해 이은주를 제외한 같은반 친구들이 이 소문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은주에게 질문함으로써 알린것도 '나'입니다.
이 소문을 만들어 낸 것은 누군지 알 수 없지만
내가 개입되면서 소문에 신빙성을 부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 카메라맨
헬리콥터에서는 알프스를 내려오는 스키선수의 입매, 기합소리는 녹화할 수 없습니다.
카메라맨이 함께 스키를 타며 찍어야 녹화가 가능합니다.
김민수가 유명한 스키선수라고하면 카메라맨은 초일류 스키어입니다.
김은혜가 사랑한 것은 비디오를 촬영 한 카메라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