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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8 10:27:46) -
친구들과 함께 이동갈비를맛나게 뜯고 먹고 즐기고~
커피마시며 계산하고 나오는데 입구에 들어오는 아줌마차량보고 뛰어갈뻔했음
주차본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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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19:48:20) -
전화가 쉴새없이 울리는 곳입니다.
화장실에 가도 다른층에 올라가도 귀에서 자꾸 전화벨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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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07 14:16:45)
- 객실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객실 점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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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6 16:17:17) -
진심..............ㅜㅜ
힘든 걸 알기 때문에 다른 모텔가면
흥청망청 쓰시는 분들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청소 최대한 다 하고 수건도 한곳으로 모아두고 나옵니다..ㅜㅜ
착한 직업병 걸려서 행복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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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06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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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담배사고 나오는데
나도모르게 내가먼저 "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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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6 09:11:19) -
저도 그저께 창원에 모텔을 찾았다가 시트를 보게되고 비품이나 욕실청소상태등을 보게되더군요...
모텔만그런게 아니라 찜질방을 가서도 그런행동들이 나오는군요.. ...말실수는 별로 한적은 없는데 단골손님이 들어오시면
좀더 잘해준거...그런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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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6 08:44:00) -
어딜가든 그동네 모텔만 보인다.
나도 모르게 갯수를 세고..
매출을 가늠해보고,
직원 월급을 추측해본다.
그러다...
쓰레빠 신은 정장 바지를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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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06 0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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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동안 카운터업무를 혼자 보다보니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를 못해 변비가 생겼습니다......
작은거는 후다닥~다녀올 수 있는데 큰거는 카운터를 비워두고 다녀올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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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05 16: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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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가 들어오면 나는 멜로디.....
이걸 길가다가.. 혹은 어디선가 들으면 몸이 움찔거린다.. 괜히 고개는 있지도 않은 시시티비가 있었던 방향으로 돌아간다.
그러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피식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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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05 14: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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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직장에서는 날고기고하는데 집에만 가면 시체가 됨
집에서 매일 시체놀이중 ㅋㅋㅋㅋ
송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