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진정성 없는 댓글놀이하는 야놀자운영자님 좀 쉬면 안될까요?
차라리 크리스마스엔 직원들 쉬게 하자고 캠페인을 하시지요.
직설적인가요?
캠페인은 몇 년동안 3개인데 무슨 댓글놀이가 이리도 많은지.
먹고 살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 하나
하여간 고생이 많네요.
마음에 없는 말 하며 살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
말해봐야 쇠 귀에 경읽기임은
소위 개뿔도 없는 주제에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가진자+못 가진자 모두)의
그럭저럭 잘 버무려진 예술인가 보다- 그 예술을 모르겠으나.
속풀이 하라 했으니 속 풀고 갑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아 참 손놈들아 쓰레기통은 폼으로 객실에 있는게 아니란다.
재떨이도 폼이 아니지.
쓰레기는 객실전체가 쓰레기통이 아니니 쓰레기통에 버리고
댐배 재와 꽁초는 재떨이에 버려라.
물컵에 콘돔 넣고 재 털어서 넣고 싶니?
그런 놈을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을 뭐라 했다고
글 싹 지워버리는 야놀자 운영자 머리는 뭐하러 달고 다니쇼?
24일 근무, 이날은 더블권도 더블이더라구욤.(그래서행복^^).25일 크리스마스날은 비번이라 쉽니다. 사랑하는 꼬붕이를 만나야겠죠??(그래서 또 행복). 26일은 제 생일입니당~ 한살한살 나이먹는게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올 생일은 나름 의미가 깊은게 많습니다. 뭐랄까..가슴이 꽉~~~ 차는 그런 삶의 의미를 알거같아요.(가슴벅차는 행복) 삶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야에 따라 다르다는거!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다는거죵~ 남들 쉬는날 일해서 힘들다가 아니고, 일을 할수있기에 행복하고, 쉬는날 좋은사람들을 볼수있어서 더욱 값지고 그래서 행복하고...무튼!!!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리어분들도 생각과 맘먹기에 따른 행복을 찾으시고, 올해 잘마무리하시고, 새해엔 다들 행복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뭐니 뭐니해도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제일 힘든부분은 손님들과의 요금 시비가 제일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업원(내가) 정한 가격도 아닌데 프런트에서 손님 한분..한분 마주해서 가격을 얘기할때면 괜히 미안해지는 마음과 그~~어떤 또 다른 마음!!!!!이 생기면서 그냥 좋게 가시는분, 시비걸며 따지시는분 등등..중간입장에서 참으로 힘든날이 될꺼라 생각이들며 아무쪼록 웃음으로 마무리 할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