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들과에 신뢰감이 있어야 서로 덜 힘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근무하고 있는곳은 주야 맞교대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 모두 한자리에 모일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한사람 한사람 시간이 날때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 입니다 듣고 말하며 서로에 고충도 고민도 털어 놓을수
있을만큼 편하게 일 하고 있습니다
업무 노하우라고 까진 말하긴 좀 그렇지만 모든 사회생활에 나름 도움이 되는 겪어본 동료들 일
항상 웃는다
말은 쉬운데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옛말에도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무조건 참는다
이 직종은 여러 사람을 상대하는 직종이니 만큼 정말 하루에 열두번도 더 짜증나게 하시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괜히 시비 거시는 손님도 있죠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거 때려도 손해고 욕먹어도 기분 나쁘죠
요령껏 피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5분만 지나면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조금씩 손해본다
관리자 같은 경우는 당번들 조금이라도 더 쉬게 시간을 만들어주고 담배한개피라도 편하게 피고 오라는 배려를 당번들은 서로의 교대 시간을 10분정도라도먼저 출근해서 교대해주는 마음과 정리 점검을 내가 먼저 하려는
행동이 서로의 신뢰를 갖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메이드의 경우도 똑 같은것 같습니다
제일 힘든일이라는것을 생각해서 좀 여유있게 뺑뺑이를 돌리기 보다는 한번에 몰아서 또
말이라도 좀 쉬어서 하시라고 하시고 커피라도 한잔 드시고 하시라는 말이 힘들고 지칠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이런점만 잘 지켜도 서로가 항상 웃으면서 잘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태잡니다 모텔업에 입문한지 두달이 되지않은 병아리라 업무중 노하우를 말하기에는
아직도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배울것이 더 많겠지요
이글을 읽으면서 선배님들의 업무 노하우를 숙지하도록 하겠읍니다
ㅎㅎ 하지만 활동권은 욕심나고 그런다고 마땅히 얼마안돼 쓸것은 없구 ㅎㅎㅎ
저의 주업무는 베팅과 객실청소 주변정리라 주차및 프론트 손님응대에 대해서는 접해본것이 없읍니다
처음엔 베팅을 상당히 어려워 했던건 사실이고 많이 당황도 했읍니다
하지만 먼저오신 분들의 기술을 배우고 나름데로 응용도 하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네요
아직은 멀었지만 헤메진 않습니다
바쁠때는 빠른속도로 치는방법 한가할때 치는방법 베팅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터득한것은 결과는 똑 같더라구요 이쁜모양도 나오고 치고도 영 맘에 안들게 나올때도 있고요
베팅을 가지고 놀정도의 경지에 오를려면 2~3년은 해봐야 눈감고도 칠수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처음엔 베팅 배울려고 빈객실에 들어가서 시트 걷어서 다시치고 또 걷어서 다시치고
업무끝나고 연습도 많이 해봤답니다. 선배님들도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도 있을거구요
저는 베팅할때 세탁이 잘못된것은 과감히 빼버립니다
혹 주름이 진것은 잘펴지도록 하고요 이불도 이물질이 묻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벼게는 각이 서도록 잘만들어 놓고 있읍니다
손님들이 객실에 들어 와서 깔끔한 베팅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겠죠
제가 근무하는 곳은 시골이라 서울이나 수도권처럼 바쁘지는 않답니다
일단 베팅을 기본부터 충실히 할수 있어야 나중에 응용하기도 쉬울거라 생각 됩니다
모쪼록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베팅 노하우를 많이 올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읽어서 습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더블 1개라도 더 내는 방법중..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쓰고있는방법중..
주말마다 자주오시는분들중 일찍가시는분들의 차종과 번호를 항상 외우고 다닙니다.
물론 반대조와도 공유를 하고있죠..
그 손님이 들어오면 주차하는중 카운터로 무전을 날립니다.(1234 왔어용~)
그럼 카운터는 더블청소를 위해 가장 이동하기 편한동선으로 방배정을 하지요...
가령 2층으로 전부 밀어버린다던지...
이렇게 하면 더블 5개날거 6개나고 7개나고 그러더군요..
주말마다 자주오면서 일찍가시는분들.. 혹시 놓치고계시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