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게시판도 생기고 이번 이벤트는 고충관련 이벤트이군요 ^^ 운영자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연말도 다가오는데 고생하는 모텔업 식구분들의 모든 고충들이 잘 해결되고 풀릴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두운 겨울이 아니라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하얀 겨울이 오길 바라네요~
마음이 하얘지는 그런 겨울 말이죠 ^^
(그렇다고 눈이 많이 내리면 치워야 하는 고충이 또 생기겠군요~ 눈은 적당히만.... ㅎㅎ)
블랙과 화이트의 기준점이 무엇인지는 아직 저로선 확실하게는 모르겠으나,
업소마다의 차이점은 분명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블랙이더라도, 한결같은 초심으로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 업주의 마음도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화이트더라도 날이 더할수록 나태해지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블랙처럼 되지 않을까 싶구요.
근무자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처음부터 50%는 정해지고 근무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블랙에서도 꿋꿋히 열심히 하시는 리어님들...
화이트에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맡은바 열심히 하시는 리어님들...
블랙이건 화이트건, 제 바램은 근무자분들의 복지혜택이 좀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와 운영자님.. 저희 모텔리어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시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신듯 ㅎㅎㅎㅎ
블랙이든 화이트든 다른걸 다 떠나서 인간대우와 밥좀 제대로 주세요
서로 윈윈하기 위해 어떤 직장을 가던 노력하는게 당연한건데.. 너무 심할정도의 대우를 받으면
일할재미도 없고 능률도 안오릅니다..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노력한다면 모텔업계도.. 훨씬더 나은
환경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블랙과 화이트 업주라;;
블랙은 직원들 고단하고 힘든 점을 생각해서 잘 짜여진 식단과 휴식을 주고 힘들다고 위로해주는곳이 아닐까요 그리고 본인 마음먹기에 블랙이 될지 화이트가 될지도 모르지만...
블랙은.. 웰빙식단이라고 김치3종세트에 사장 오면 FM식으로 자리에 벌떡 이르키고 사장님 혹은 회장님 구호 붙이고.. 새벽에 피곤해서 잠깐 졸면 전화로 뭐하냐면서 언어폭력 난무하고.. 뭐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 알아서하라는 식으로 자기 자비로 사라고하고.. 사람들 노예인것처럼 부려먹고..밖에선 주변에선 인자한척 막 베풀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 생각도않해주는게 네가 느끼는 블랙이라 보입니다 ..
블랙과 화이트 개념은 업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업주라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하면 최소금액에 최대로 부려먹을까 하는 생각들로 가득찬 업주가 있답니다.
제가 2달전쯤 처음으로 모텔일 하려고 면접간곳이 ㄴ ㅇ ㄱ ㅁ ㅇ ㅌ 입니다
경력무관으로 광고 내고서 저희부부는 모텔경험이 없다고 사전에 말했거든요
사장이 2명이더라고요 동업한다나 어쩐다나
사장과 면접중 두분은 모텔경력이 없으니 다른 사람보다 급여를 20만원씩 40만원을 적게 준다고 합디다.
일단 간보고 그리한다하면 40만원을 날로 먹으려는 업주의 응큼함에 두손두발 다들었읍니다
일단 일한다고 하고선 2시간 일하다가 보따리 싸고 나왔읍니다.
차량으로 한참을 이동하니 사장한테 전화오더라구요
사장왈 경험이 없어서 열심히 해보자고 하는것 봐서 정상급여 줄려고 햇다고 하더군요
나왈 다른사람 구하시고 사람 간보지 말라고 충고 해 줬읍니다
모텔 블랙에 해당되는 업주분들 제발 각성좀 하시지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에 사람없답니다
블랙과 화이트
전부 해당되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일을 하면서 고쳐나갈수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내가 먼저 손해보고 내가 먼저 알아서하고 내 몸이 피곤하지만 내 할도리는 다 한다는 생각으로 일해 주었을때
과연 그런점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업주는 몇,몇,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러군데서 일해 보았지만 내가 운이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기서 많이 거론되는 그런 업소는 아직은
한번도 걸린적이 없네요
조금은 고지식한 업주분이 있는곳도 있었지만 이런,저런,점은 해주셔야 됩니다 안해 주시면 일 못합니다
했을때 어느새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었는지 들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게인적인 생각은 어느곳이든지 꼭필요한 사람이 되면 업주도 절때 그사람을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