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제휴점과 상생하는 야놀자 캠페인
야놀자가 지난 6월 새로운 광고모델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을 선정하고, 7월부터 전국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목적은, 소비자들이 더 많이 놀고 국내 여행을 즐기도록 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25,000 여 제휴점들이 더 많은 숙박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이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집 떠나 놀 땐, 야놀자” 이다. 지난해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은, 중소형 숙박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겠다는 첫 번째 선언이었다면, 이번 “집 떠나 놀 땐, 야놀자”는 이제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놀 때에도 중소형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는 더 적극적인 메시지로 확장한 것이다.
호텔업|2016-08-0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