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바로예약 제휴점, 발렌타인데이 특수 '톡톡'
야놀자 바로예약의 예약률이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평소 대비 두 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바로예약은 2월 내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모텔 제휴점의 2월 비수기 공실률 줄이기에 앞장섰다. 2월 한 달 동안 생애 첫 예약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추가 할인 이벤트는 물론, 2월 8일부터 11일 사이에 발렌타인데이의 데이유즈(dayuse, 대실), 숙박을 미리 예약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초코케익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 고객 잡기를 위해 2월 1일부터 9일 사이 설 연휴 기간의 데이유즈와 숙박을 미리 예약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세뱃돈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야놀자 바로예약 제휴점의 발렌타인데이 객실 판매율은 평소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숙박업계에서 비수기로 여겨지는 설 명절 기간에도 예약 전환율이 평소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야놀자는 지난 2014년 업게 최초로 모텔 당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제휴점의 공실율 감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낮 시간 동안 비어있는 숙박업소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유즈 서비스를 오픈해, 제휴점의 신규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객실 이용 희망 날짜로부터 일주일전부터 데이유즈와 숙박을 예약할 수 있는 미리 예약 기능을 도입해,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은 물론 여행객이나 출장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바 있다. 야놀자는 “업계 1위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제휴점과 고객 양쪽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모션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호텔업|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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