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평생교육원, 노인취업교육센터 공식 지정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운영하는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노인취업교육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18일 야놀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취업교육센터는 60세 이상 시니어층의 경력 개발 및 맞춤형 교육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호텔업칼럼]시니어의 숙박업 취업과 과제
야놀자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다. 노인 인구 급증으로 일자리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노인들을 위한 재취업, 재교육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재,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숙박업계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직접 나섰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올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취업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경력단절여성 취업 교육에 이어 시니어 호텔리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야놀자평생교육원]시니어 호텔리어 게스트하우스 인턴 취업기
야놀자평생교육원이 숙박업 교육 경험을 토대로 사회 취약계층인 시니어분들에게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기회를 열어드립니다. 더불어 숙박업계에 만연한 인력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다양한 취업연계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 시작인 시니어 호텔리어 인턴 취업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야놀자평생교육원]야놀자평생교육원, ‘시니어 호텔리어’ 취업 성공률 77%
야놀자평생교육원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호텔리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 함께 취업을 연계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약 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