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칼럼]중소숙박업,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몇 일전 뉴스를 보다가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잠실 KT 부지에 33층 554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 선다는 발표가 난 것. 송파구에 잠실과 방이동에 중소형 숙박업 일반 호텔이 대단위 밀집하고 있는 건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심지어 KT 부지는 바로 한길 건너에 방이동 숙박업소들이 즐비하고 있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시장이 커져 먹는 파이가 커지면 다 같이 잘살 수 있으니 환영해야 하는 일인가? 대형 호텔이 들어서고 마케팅 영업 촉진 전략의 일환으로 가격 패키지 프로모션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호텔업|2016-12-07
더보기